기숙사 선택포인트

기숙사를 구하는 방법

숙소 찾는 법
①재적하는 대학·학교 사무실에서 소개를 받는다.
일본의 대학이나 전문학교·일본어 학교에서는 재적하는 학생에게, 대학·학교 주변에 있는 학생위주의 민간숙소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처음 출국하는 학생은 JEC와 상담하여 기숙사를 구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한안 주거지를 구하는 방법이다.

②부동산에 알선을 의뢰한다.
부동산은 아파트, 맨션 등을 알선하는 업자이다. 역 주변에 많으며,「○○부동산」「XX홈」등의 간판을 내 걸고 있다. 입구의 유리문이나 창에 아파트의 임대조건이 적힌 종이가 많이 붙어져 있으므로 금방 눈에 띈다.

③인터넷이나 주택정보지에서 방을 찾는다.

■검색엔진 [Lycos]의 아파트, 맨션 검색 페이지
http://living.lycos.co.jp/rent/fee/

■[주식회사 에이브르](부동산업)의 월세 시세정보
http://www.able.co.jp/convini/price/conprice.html

■주택정보지
도쿄는 인구가 많고, 일본인에게 있어서도 숙소가 찾기 어려운 도시이다. 그래서 방 찾기를 위한 여러 가지 정보지가, 주간 (매주1회)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러한 주택정보지를 통해서 부동산 업자가 제공한 빈 방 정보를 매주 알 수 있다. 그러나, 주간잡지인 이상, 이미 나간 방이 실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점은 이해해야 한다. 주택정보지는 서점의 잡지매장이나 역의 매점에서 간단히 구입하실 수 있다.

■우선 잡지의 활용가이드를 읽는다.
어떠한 정보지도 빈 방 정보를 전철 노선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당신의 예산에 맞는 숙소가, 살고 싶은 노선에 있는 지의 여부도 알 수 있다. 또한 많은 정보를 수록하기 위하여 약호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우선 활용 가이드를 읽는 것이 좋다.

■마음에 드는 방이 있으면, 바로 전화 해본다.
조건이 맞는 방이 있으면, 바로 전화를 해 본다. 그 방이 나갔어도 바로 전화를 끓지 말고 「같은 조건의 방은 없습니까?」라고 물어 본다. 일본인도 마음에 드는 방을 찾기 위하여, 끈기 있게 여러 곳의 부동산을 찾아 다니면서 숙소 찾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