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접수가 시작 됩니다.
일본 대사관에 접수하면, 1주일에서 10일정도 이내에, 신청인 본인에게 대사관에서 연락을 합니다.
일본대사관의 접수는 개인접수는 되지 않고, JEC와 같은 지정여행사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JEC에 접수신청을 하시는 방법
① 모든 서류를 제출가능한 상태로 준비를 해 주세요(JEC사무실에 오셔서 적을수가 없음)
② 서류를 JEC에 빠른등기 우편이나, 직접 방문,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③ JEC는 받은 서류를 체크하여, 제출이 가능한 상태라면, 일본대사관에 제출합니다.
매일 오전 9시30분에 제출하며, 필요시에는 오후 1시30분에도 접수를 합니다.
④ JEC는 접수후, 접수번호가 있는 접수증을 본인에게 알려 드립니다.
가급적 우리회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후 글을 남겨주시면 댓글로 접수증을 사진으로 올려 드립니다.
https://jectour.co.kr/xe/index.php?mid=wh_board
종이 접수증을 직접 받기를 희망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빠른등기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우송료 신청인 부담)
합격하신 분들은 일본대사관의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합격자는 여권을 JEC과 접수증을 보내주시면, 비자를 발급받아 본인에게 빠른등기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주의해 주실 점
1. 코로나 감염에 대해 모두가 민감해 있는 시기이기에, JEC 방문시, 서류를 제출하고 바로 귀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빠른등기 우편으로 보내주시길 적극 권장)
찾아오신 분이 서류만 주시고, 되돌아 가시는 것이, 그리 편안한 마음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JEC사무실 이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싶은 고민이 있으므로,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상담도 해 드리고, 즉석에서 서류에 대한 검토도 할 예정입니다.)
2. JEC는 대사관에 서류를 접수하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의 일반적인 상담은 받지 않습니다.
접수를 신청하신 분들의 서류는, 자세히 검토를 합니다만, 제출요건을 갖추었는지만을 검토하며, 서류에 적힌 내용(예: 이유서의 내용)등은 검토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상담도 받지 않습니다.
3.서류를 JEC에 제출할 수 있는 상태로 주시면, 대사관 접수는 그 다음날 오전 9시30분에 일본대사관에 제출합니다.
오전에 JEC에 주신 서류는 당일 오후 1시30분에 접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접수상황을 봐서 그때 그때 판단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긴 중지 기간을 마치고, 접수가 재개 되었으므로, 신청자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관리 가능상태가 올 것으로 생각하며, 예전과 같이 일본을 쉽게 왕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J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