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응 방법

소방차는 (119) 번

자기 방이나 옆 방에서 불이 났을 때, 자기 혼자서 불을 끄려고 해도 역부족인 경우가 있다. 반드시 큰 소리로 「불이야」라고 외쳐서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화재가 크게 번질 것 같으면, 곧바로 소방서에 연락한다. 전국 공통으로 국번없이 (119) 번. 소방서에서는 소방차와 구급차의 출동을 하고 있으므로, 우선「화재입니다」라고 똑똑히 말한 뒤에, 주소를 정확히 전달한다.

화재를 입었을 경우 

불행히도 화재를 만났을 때에는, 우선 안전한 장소에 피난해야 한다. 소방차나 경찰 순찰차, 집주인 등이 현장에 와 있으면 그 들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화재로 방을 잃거나 하면 쇼크로 안정을 잃고 어찌할 바도 모르겠지만, 부디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화재 발생에는 구나 시의 관공서도 상담에 응해 주거나, 임시 숙소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